[경제] 유상증자, 무상증자

기업이 자금조달이 필요한 경우
-> 은행에서 빌리는 방법
-> 채권을 발생하는 방법
-> 주식을 추가로 발생하는 방법

주식을 추가로 발행해서 판매
-> 유상증자
-> 신규로 발생된 주식은 시장가보다 저렴
->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자자들이 구매
-> 원금과 이자상환 부담이 없어서 기업이 선호
-> 주주들에게는 배당금만 주면 됨 (쥐꼬리...)

신주(새로 추가 발생한 주식) 배정
-> 주주배정 (기존 주주에게만)
-> 일반공모 (일반 투자자들에게)
-> 제3자 배정 (회사와 특수관계)

유상증자 영향
-> 기업이 자금이 없음을 공표하는 효과
-> 부정적 시그널
-> 주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주식가치 하락

무상증자 영향
-> 회사 수익을 자본금으로 옮기고 늘어난 자본금에 해당하는 주식을 기존 주주에게 분배
-> 기존 주주들의 재산 증가
-> 긍정적 시그널

결론
-> 배당금 적게 주는 회사가 유상증자 한다?
-> 저리(낮은 이자)로 투자자들에게 돈 빌리겠다는 의미
-> 기존 주주들 등쳐먹는 짓

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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