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경제] 건폐율, 용적율

건폐율
-> 전체 대지면적에서 차지하는 건축물 바닥면적을 의미
-> 1층 건축 바닥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눈 수치
-> 하나의 대지에 2개 이상의 건축물이 있으면 이들 건축 바닥면적을 모두 합친 게 건축물 바닥면적
-> 건폐율이 높을수록 더 넓게 공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건물주는 유리
-> 건폐율이 너무 높으면 고밀도 개발이 이루어져 녹지나 빈터 등 여유 공간이 줄어듬
-> 일조, 채광, 통풍을 확보하기 힘들고 화재나 주차, 비상시 등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힘듬
-> 도시지역의 법적 건폐율을 보면 상업지역은 90% 이하이지만 주거지역은 70% 이하


용적율
-> 즉 전체 대지면적 대비 건축물의 바닥면적 합계(연면적)을 의미
-> 지하층은 제외
-> 주차용, 주민공동 시설, 피난 안전 구역의 면적은 제외
-> 용적률이 높을수록 건축물을 높게 지을 수 있음
-> 용적률이 높다는 말은 그만큼 건물을 높게 지을 수 있다는 뜻이어서 토지매매시장에서 용적률이 높은 토지가 비싸게 거래



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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